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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구매와 관리에 필요한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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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기청정기 쿰쿰한 냄새? 필터 바꾸기 딱 좋은 날씨!
작성자 더마켓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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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05

안녕하세요. 위닉스 정품필터샵입니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새롭게 집안 살림을 점검할 시기가 도래했어요.

여름 내내 사용했던 이불을 걷어내고 그릇들을 뜨거운 물에 소독하고, 

구석에 치워두었던 캠핑용품들도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시즌이 되었는데요.


그 무엇보다 역대급 장마가 있었던 이번 여름을 거치며 여러분의 손을 기다리는 가전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공기청정기입니다.



장마 후 습기+곰팡이 머금은 필터


필터를 오염시키는 것들 중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습기입니다.

공기청정기의 필터에는 펄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습기를 머금기 쉬운데요.


수분을 머금은 필터에 사람 혹은 동물의 각질과 요리를 하고난 뒤 떠 다니는 유증기 등이 함께 뒤엉키면 

필터 안에서 부패하게 되고 이는 공기 중에 포자가 되어 떠다니다가 호흡기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와 같이 오랜 시간동안 공기청정기를 꺼두셨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랫동안 가동시키지 않은 공기청정기는 꼭 필터를 꺼내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필터 표면에 곰팡이나 오염된 흔적은 없는지 먼저 체크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시켜 냄새가 나진 않는지 확인하세요. 

필터에 붙은 먼지와 습기가 뒤섞여 오염되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필터교체 주기가 안됐는데 그래도 바꿔야 하나요?


필터교체주기가 아직 안되었지만 바람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면 조금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도 필터를 바로 교체해주세요.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이미 필터가 많이 오염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특히 아이와 폐질환이 일어나기 쉬운 노약자와 함께 살고 있다면 더욱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가을, 필터 바꾸기 최고로 적합한 날씨


여름이 지나고 공기청정기 필터를 교체해주세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미세먼지가 없는 여름철에 공기청정기를 꺼두시는 경향이 있어 여름철 공기청정기 필터가 오염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공기청정기가 가동을 멈춘 채 습한 환경에 오래 방치하게 되면 먼지와 오염물이 이미 쌓여 있는 필터에 습기가 달라붙게 되어 오염을 더 가속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가을철 급격히 습도가 낮아지고 황사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으로 공기청정기를 트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직 공기청정기 필터를 가는 주기가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쿰쿰한 냄새가 난다면 이 시즌에 갈아서 주기를 맞춰주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혹시, 껍데기만 위닉스 공기청정기는 아닌가요?


공기청정기 관리만큼이나 정품필터 사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비품필터 그 자체가 시험을 거쳤다 하더라도, 위닉스가 보장하는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기준하는 것들 중에는 얼마나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넓은 면적을 정화하는지,

정화하는 데 있어 발생하는 소음이 기준치 이하인지 등이 있는데요.


나는 30평 짜리 공기청정기를 샀지만 비품필터를 사용하면 실제로는 훨씬 좁은 면적만 공기를 정화시키거나

기준치보다 큰 소음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실질적으로 비품필터를 구매하여 사용하신분들 중 공기청정기를 가동시키니 시큼한 냄새가 난다거나

탈취필터의 숯가루가 떨어진다는 등의 리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한 ‘건강가전’인 만큼 검증 받은 정품필터를 사용 하시기를 권장 합니다.





 




공기청정기 필터 QnA


아직 필터교체 표시등에 불이 안들어왔는데 냄새가 나요.


탈취필터 교체주기는 6개월입니다.


탈취필터는 이름 그대로 냄새를 머금는 필터입니다. 탈취필터가 수명을 다하면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게되는데요.

여기서 알아두셔야할 사실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집진필터는 12개월, 탈취필터는 6개월로 탈취필터가 교체주기가 더 짧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마이크로집진필터를 교체하실 때 탈취필터를 한꺼번에 교체하시기 때문에 

주기가 도래하지 않았는데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거나 집에서 주로 음식을 해먹는 등 냄새가 나는 생활환경이라면,

필터교체 표시등이 들어오지 않아도 6개월 주기에 맞춰 탈취필터를 교체 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필터 교체주기는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모터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필터 교체주기를 판단하는 공기청정기는 아직은 완벽하게 집안의 상황을 알기가 어려운데요.

 

같은 양의 미세먼지가 있는 공간이라 할지라도, 맞벌이 부부의 집과 요리를 자주 하는 집의 필터의 상태는 다를 것입니다.  

요리를 더 자주 하는 집은 당연히 더 빨리 냄새가 나고,  유증기와 엉킨 먼지로 마이크로집진필터도 오염되겠죠. 

 

같은 공기청정기를 같은 기간에 구매하셨더라도 아이를 키우는 집과 홀로 잠만 자는 1인 가정은 교체주기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냄새가 나고 평소보다 공기상태 ‘나쁨’에서 ‘좋음’으로 바뀌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아직 교체주기가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필터를 교체해주세요. 









 

공기청정기를 여러대 쓰는데, 한 대 쓰는 집과 똑같이 갈아야 하나요?


한번에 여러대의 공기청정기 필터를 가는것이 만만치 않은 부담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NO 입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공기청정기 한대만 사용하는 집과 여러대를 사용하는 집의 교체주기는 다릅니다.

필터교체 표시등은 모터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삼겹살을 굽는 어느 집에 한 대의 공기청정기로, ‘나쁨’ 상태에서 ‘좋음’ 상태가 될 때 까지 1시간이 걸린 경우와

공기청정기가 2대가 있어 ‘나쁨’ 상태에서 ‘좋음’이 될 때 까지 30분이 걸렸다면 공기청정기 필터 사용량은 절반이 되겠죠.

이렇듯, 공기청정기를 여러 대 쓴다면 1대만 가동하는 집보다 필터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공기청정기를 한 대만 사용하고 자주 갈아주는게 더 좋겠네요?


아닙니다.

공기청정기를 한대만 사용하면 차라리 필터를 자주 갈 수 있으니 더 낫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인데요.

 

앞선 예시처럼, 똑 같은 공기상태일 경우 한 대의 공기청정기의 공기 정화 속도는 여러 대의 공기청정기 보다 더딜 수 밖에 없습니다. 

천천히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동안 다같이 미세먼지를 흡입하게 되겠죠.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공기청정기는 빠르게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 또한 중요 합니다.


살고 계시는 공간의 평형과 가족구성원의 수, 라이프 패턴에 맞추어 공기청정기의 수량을 배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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